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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천억으로 확대
송고시간2023/02/06 18:00
울주군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를 천억 원으로 크게 확대합니다.

울주군은 오늘(6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와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영안정자금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융자금은 울주군 관내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3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차차액보전금 3%는 중소기업은 2년간,
소상공인은 3년간 각각 지원됩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