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이호영 신임 울산경찰청장이 집단 이기주의에 따른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호영 울산경찰청장은 오늘(2일),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조의 단체행동 등 헌법상 보장된 권리에 대해서는 보호하되,
노노 갈등 등 집단 이기주의에 따른 불법행위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행 2년 차를 맞은 현행 자치경찰제는
제도 운영 상 미흡한 점이 있어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며,
시민이 바라는 치안 등을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