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찾아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가구에 대해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회원들을 통해 찾아낸 이들은
월세를 체납하고 있는 위기가구로,
남구청은 이 두 가구원들의 실직 상태 등을 확인해
긴급생계비와 기초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남구청은 현재 14개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