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2/2)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선진인더스트리와 자동차 필러 생산시설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선진인더스트리는 88억 원을 투입해 GW일반산업단지에 올해 7월까지 하루 8천600개의 자동차 필러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향후 5년간 3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2천28년 연간 1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보조금 등 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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