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일부 시민사회노동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울산교육감후보 추대위원회가 오늘(2/1) 기자회견을 열고 천창수 노옥희 재단 공동추진위원장을 교육감 보궐선거 후보로 추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대위는 "노 교육감의 삶의 동반자였던 천 위원장은 민주주의와 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한순간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노 교육감의 유지를 잇고, 울산교육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천창수 위원장은 추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2월 6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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