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반구동에서 남구 삼산동을 연결하는 제2명촌교 건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비 855억 원 등 천725억 원이 투입돼 길이 980m, 폭 4~6차로 규모로 2천29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제2명촌교가 건설되면 화합로와 산업로의 교통량이 20~30%가량 분산돼 시가지 교통 혼잡 완화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
(인터뷰) 김두겸 울산시장 학성교를 통과하는 것이 30% 정도 교통량이 줄 것으로... 제2 명촌교가 건립되면... 그리고 명촌교도 20%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그렇다면 시내 전체가 원활한 교통흐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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