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실시협약'이
올해 울주군정을 가장 빛낸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주민과 군의원, 출입기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실시협약'이
우수시책 1위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0여 년간 답보 상태였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이 민간개발로 추진되며
다시 본궤도에 올린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울주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구축'과
'군민과의 소통창구 365 소통군수실' 등 6건도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