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한 10월 평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이 모두 9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두겸 시장의 10월 긍정평가는 59%로, 9월에 비해 3.7%p 하락했으며 노옥희 교육감도 55.4%로 한 달 전보다 0.6%p 떨어졌습니다.
반면 주민생활만족도는 9월에 비해 0.8%p 오른 65.4%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4%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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