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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명장' 4명 선정..이영신·김진국·허원석·백종선
송고시간2022/11/18 18:00
2천22년도 울산광역시 명장으로
현대중공업의 이영신, 김진국 씨, 현대미포조선의 허원석 씨와
현대일렉트릭 백종선 씨 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이영신 기사는 2천7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과
국가기술자격시험 출제 심사위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며
선박건조 명장에 선정됐고, 김진국 기장은 35년간
사내 핵심기술전수자로 주조 분야 명장에 선정됐습니다.

또 허원석 기원과 백종선 기감도 각각 사내에서 오랜 기간
현장 능력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후배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용접과 전기 직종 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에게는 명장증서와 기술장려금 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