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22년도 울산광역시 명장으로 현대중공업의 이영신, 김진국 씨, 현대미포조선의 허원석 씨와 현대일렉트릭 백종선 씨 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이영신 기사는 2천7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과 국가기술자격시험 출제 심사위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며 선박건조 명장에 선정됐고, 김진국 기장은 35년간 사내 핵심기술전수자로 주조 분야 명장에 선정됐습니다.
또 허원석 기원과 백종선 기감도 각각 사내에서 오랜 기간 현장 능력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후배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용접과 전기 직종 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에게는 명장증서와 기술장려금 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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