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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시의원 "서로나눔학교 문제 많아"
송고시간2022/11/02 18:00
강대길 시의원이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에 대한
과도한 예산 지원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강 의원은 서로나눔학교로 지정된 22개 초중고등학교에
7억7천800만 원의 예산이 해마다 지원되고 있다며
일반학교와 비교할 때 과도한 역차별적 지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어 서로나눔학교에만 교육실무사가 1명 추가 배치돼
일반학교와의 차별과 업무 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