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한우농민 이규천씨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주군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올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축산분야에
두동면 태화농장 이규천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천 명인은 영농경력 30년의 한우 사육 전문가로
2천14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자체 개발한 발효사료를 특허 출원하고, 한우 품질 개선을 위한 기술을
다른 농가에 보급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다음달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게
명인패와 상금 500만 원 등을 수여할 예정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