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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다에 뛰어든 학생 경찰이 구조 송고시간2022/11/03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동부경찰서는 오늘(11/3)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한 중학생을 구조한 방어진지구대 강모 경사와 신모 경장에 대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두 경찰관은 오늘(11/3) 오전 10시쯤 동구 방어동 화암추등대 인근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한 여중학생을 구조했습니다. 두 경찰관은 휴대폰 위치추적과 함께 전화기를 통해 들려온 파도소리에 착안해 현장으로 출동해 대상자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