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 퇴직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채용박람회가 오는 25일 문수컨벤션에서 열립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울산지역 10개 기업이 참여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인력양성 교육기관 참여자와 자동차 부품산업 퇴직자, 미취업자 등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사전 참가 등록을 한 구직자에 한해서는 희망 기업과 1대 1 면접 기회가 제공되고, 전문 상담사의 기업 추전 상담이 지원됩니다.
사전 등록은 울산일자리재단 고용안정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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