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은 오늘(10/19) 열린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정부와 관련 기업의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북한이 데이터센터를 정전시킬 경우 국가 안전과 국민 일상이 마비될 것"이라며 우려했고, "전력과 통신, 금융과 행정망의 마비는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위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부와 함께 문제점을 보완하고, 관련한 입법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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