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과 경주, 포항 등 해오름동맹 단체장들이
초광역 상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10/25)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공동협약문에 공동 서명했습니다.

해오름동맹 단체들은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 전철망 구축과
국가 첨단 가속기반 동맹 결성, 환동해 해오름 해안관광단지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과 포항, 경주를 하나의 생활문화권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주력산업 보완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