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국회의원이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해
대구와 구미 간 물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해 해 왔던 노력들이
정치적인 갈등으로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반구대 암각화는
서서히 지워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구시의 협정 해지가 숙려기간이 있는 만큼
정부가 주도적으로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