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10/11) 기자회견을 열고, 영남알프스 신불산 케이블카의 빠른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은 74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67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600여 명의 고용 효과가 전망되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어 "등억온천단지 내 숙박업소 상당수가 문을 닫은 채 방치되고 있다"며 "체류형 게스트하우스로 전환해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제공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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