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울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과 SK에너지, 현대자동차 등 8개 기업이 3억 4천만 원을 모아 대회 개・폐회식에 참석하는 관람객에게 편의물품 9종 3만 천458세트를 지원했습니다.
또 지역 체육 발전과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농협과 한국동서발전, 에쓰오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 지구 등에서 각종 후원을 이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중구 원도심 4개 상권 89개 상점에서도 시민과 체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화・음식값 등 할인 행사를 여는 등 체전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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