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래문화특구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지난 22일자로 2천19년 이후 3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 집계는 무료시설인 장생포 문화창고를 제외한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등 유료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했으며, 특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전, 울산고래축제, 그리고 고래 이야기가 나오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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