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장비 없이 영남알프스를 달리는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가 오늘(10/28),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트레일 러닝은 아무런 장비 없이 산길을 뛰는 신종 산악레포츠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천8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대회는 영남알프스 9봉을 완주하는 9봉 코스와
1, 2, 5봉 코스,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키즈 레이스'와,
'반려견 동반레이스' 등으로 구분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시상식은 내일(10/29) 오후 7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립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