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을 위해 울산시와 울산대학교병원, 농협울산지역본부가 손을 잡았습니다.
울산시와 울산대학교병원, 농협울산지역본부는 오늘(10/28) 지역 쌀 소비촉진과 지역농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울산지역 생산 쌀 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역 쌀 소비촉진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구내식당과 병원 등에 울산지역 쌀을 구입할 예정이며, 농협울산지역본부는 고품질 지역 쌀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됩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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