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0/28)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인형이동장치 안전하게 타기'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이동장치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이용자가 급증해 교통사고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사회 안전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안전모와 보호대 착용을 비롯해 음주운전금지와 교통방해하지 않기 등 개인형이동장치 3단계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행동수칙을 적극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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