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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식품위생업소·의료법인 경영안정 지원
송고시간2022/10/27 18:00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식품위생업소와
의료법인의 경영안정 대책을 시행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상황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와 의료법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융자 이자 면제와 담보설정 비율 상향 등을 추진합니다.

현재 울산의 식품위생업소는 2만 4천 700여 개,
의료법인은 29곳으로, 시는 이번 대책을
다음 달부터 2천 24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뒤
향후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