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김두겸 시장이 부유식 해상풍력 추진사업의 중단을 선언한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9/28)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미래 재생에너지 기반인 부유식 해상풍력을 중단하겠다는 건 울산의 경제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런 중대 사업 중단을 시장 단독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시민 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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