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새울원전지역사무소'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울주군의회는 오늘(9/28) 열린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울주군과 새울원자력안전협의회의 지역사무소 신설 요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현재 원안위 지역사무소가 있는 곳은 고리와 월성, 한빛, 한울, 대전 등 5곳으로, 울주군은 원전 관련 정보 공유와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천14년부터 지역사무소를 신설해달라는 요청을 해오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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