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지역 인재가 지역의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 대학과 지역기업체 대표 등은 오늘(9/26) 직업교육 혁신지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연간 10억 원씩 3년간 교육부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게 되며,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관련 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선 취업, 후 학습 등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6개월간 월 40만 원의 지역 정착금이 지원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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