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검찰청이 오는 27일, '중대재해·산업안전 세미나'를 엽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주요 기업체 경영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노정환 울산지검장이 직접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문제점과 입법 보완 사항 등을 제시할 예정이며, 부산고용노동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의 주제 발표와 토의도 이어집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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