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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도심 저층 주택 정비..2천 세대 신규 주택 공급
송고시간2022/09/23 18:00
울산시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옛도심 저층 주거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행정 지원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을 시작으로
'울산형 소규모 주택정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을 높일 수 있고,
가로구역 요건 완화 등의 특례도 주어집니다.

울산시는 소규모 주택정비를 통해 4년간 옛도심 지역에
2천 세대 이상의 신규주택을 공급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