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9/14)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울경 부단체장과 상공회의소 회장단, 기업 등과
권역별 지역투자 헬프 데스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9/14)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과 제2 울산자유무역지역 지정, 그리고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공장 지역을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고,
산자부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기업체들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증설 투자 시
현금지원을 요청했고, 산자부는 기술수준과 이전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