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오늘(7/21)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장애 인식개선 공모전 ‘H-Friend’의 우수작들을 시상하고, 사회공헌 기금 8천만 원을 울산 제2장애인체육관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차 노사와 울산시 제2장애인체육관이 함께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2천700여 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동 30명의 이름으로 저소득 장애 아동 30명에게 재활교육비로 1년간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해 2년째 진행되는 현대차 노사의 ‘H-Friend’ 사업은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의 재활교육을 지원하는 나눔 선순환 사업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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