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상임대표에 단독 출마한 윤희숙 후보가 오늘(7/21) 울산을 방문해 울산에서부터 새로운 진보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청년과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진보정치 세력 단결을 강화해 기득권 양당정치의 벽을 뛰어넘는 대안정당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1명과 기초의원 2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울산의 모범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해서 다가오는 총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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