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오늘(7/21) 북부경찰서에서 자전거도로 안전시설 설치 기금 천만 원을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습니다.
전달된 기탁금은 아산로 초입 자전거도로 시작 지점에서 천곡 제2교까지 총 연장 11km 구간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다음 달 말부터 범죄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구간별 신고위치 노면표지판’ 40개를 설치하고, 어두운 환경 사고위험 구간에는 ‘솔라표지병’ 25개를 각각 설치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