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편과 함께 접종 후 7일간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남구에 있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가족보건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북구보건소는 교통이 불편한 북구 지역 어르신들의 접종 편의를 위해 오늘(7/18)부터 오는 20일까지 기초수급자 어르신에게 교통편을 제공해 접종병원까지 차량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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