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김상용 울주군의원이 남부권 군립병원 설립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18) 열린 울주군의회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8만여 명과 근로자 등 활동 인구가 10만여 명에 달하는 남울주 지역에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며 민선8기 1호 결재 사업이기도 한 만큼 '남부권 군립병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구성을 마친 울주군의회는 오늘(7/18),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집행부의 주요 업무계획 등을 보고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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