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거주 지역에서 입원진료를 받는 비율을 의미하는 '입원환자 자체 충족률'이 7대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제5차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결과 2천20년 기준 울산의 입원환자 자체충족률은 83.1%로, 7대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인 인천의 78.2%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기록했습니다.
또 치료 난이도가 높은 전문진료질병군 입원환자 자체충족률은 69.4%로, 광주와 인전에 이어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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