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임원과 부서장들이 무더위 속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여름 간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여름 간식이벤트는 매일 오후 생산 현장 곳곳에 부스를 설치하고, 임원과 부서장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화채와 이온음료를 나눠주는 등 현장 직원들의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매년 여름 혹서기에 점심시간 30분 연장과 보양식 제공 등 직원들의 휴식과 체력 보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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