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경로당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교실 '뇌청춘교실'을
오늘(7/12)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증진을 위해
운동, 미술, 원예치료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훈련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등을
교육 전과 후에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연계돼 있습니다.(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