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이미영 "고래축제 총감독 비리 의혹..진상 공개해야"
송고시간2022/05/02 17:00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미영 예비후보는 오늘(5/2)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고래축제 총감독의 금품요구 의혹과
관련해 투명하게 진상을 공개할 것"을
국민의힘 서동욱 예비후보에게 촉구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총감독 A씨는 3년 전 감사에서 비리 행위가 적발돼
관련 공무원들이 징계를 받았는데도 다시 선임이 됐다"며
"선임한 이유와 절차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남구청이 어떤 방법으로 축제를 감독했는지 공개하고,
최종 책임자였던 서동욱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