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당 손삼호 예비후보와 동구청장 최종 경선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천기옥 예비후보가 동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천 예비후보는 "돌봄센터 확대와 어린이 식당 운영,
청년과 신중년, 노인돌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보당 김종훈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는 오늘(5/2)
김재연 당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승리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김종훈 후보는 "100억 원을 투입해 동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10년 앞을 위한 관광도시 동구 설계,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와
울산대교 통행료 인하를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