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관과 한마음회관이 다음 달 1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전 시설의 운영을 재개합니다.
현대예술관은 기존에 운영해 왔던 영화관과 미술관 등과 함께 운영이 중단됐던 라켓볼장과 실내체육관, 바디클리닉 등 스포츠 강좌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마음회관은 탁구장 일일 입장을 다시 시작하고 수영장과 휘트니스 등 지역민들의 호응이 높은 인기 강좌들도 다시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와 함께, 하모니홀 등 일반 시설의 대관 접수를 받고, 키즈카페 노리파크도 정상 운영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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