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28) 지역물류위원회를 열어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울산시는 물류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친환경, 스마트 기반의 산업과 생활물류 선도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7대 전략, 79개 사업으로 구성했습니다.
2천23년부터 2천32년까지 추진되는 이 계획에는 총 11조7천47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주요 산업은 물류시설 확축과 연계 도로와 철도망 구축, 친환경 스마트 운송수단 도입과 안전한 물류체계 구축 등입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