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오늘(4/26)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일부 변경된 선거구별 의원 정수 확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조례안은 지역구 의원을 43명에서 44명으로 한 명 늘리고, 비례대표는 7명에서 6명으로 한 명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중구의회는 비례대표가 한 명 줄었고, 북구의회 다 선거구 지역구 의원 수가 한 명 늘었으며 울주군의회는 가 선거구가 한 명 늘었고, 다 선거구가 한 명 줄었습니다.
전체 의원 정수는 50명으로 변동은 없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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