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단일후보로 동구청장 선거에 나선 진보당 김종훈 예비후보가 동구형 청년보장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미취업 청년 구직수당을 지급하고, 쳥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월 최대 20만 원을 월세에 지원해 개인부담은 10만 원대가 되는 월세를 실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 청년의무고용을 기존 3%에서 5%로 상향하고, 여러 청년 혜택들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맞춤알림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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