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구역에 대한 안전관리에 들어갑니다.

울산해경은, 이 기간 지역 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대왕암공원 갯바위와 울산 신항 중앙방파제, 범월갑방파제 등 3개소의
봄 나들이객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계도와 함께
단속활동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해경은 관련 규정을 위반해 통제구역을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