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4/22) 향후 5년간 추진할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2천26년까지 7대 분야 36개 사업에 2천95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 주차장과 도심항공교통 기반 조성, 인공지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과 화학공단 주변 실시간 관측 서비스 등입니다.
스마트도시 구축에 따라 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5천1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2천19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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