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45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9/22) 남구에 거주하는 부부 1쌍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44번 확진자인 59세 여성은 부산 연제구 샤이나 오피스텔 부동산 개발업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44번 확진자의 남편인 145번 확진자는 아내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아들 1명과 함께 거주 중이며 울산시는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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