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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9) 오전 10시20분쯤 남구 산업폐기물처리업체 소각장에서 작업하던 59살 김모 씨가 낙하물에 머리를 부딪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소각장 보수공사를 위해 작업하던 중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고형화된 물질이 20m 높이의 천장에 붙어있다가 떨어지면서 머리에 부딪치는 바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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