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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역사·생태 '정원박람회 개막'
송고시간 | 2018/04/13 16:15



앵커멘트>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정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태화강정원 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4/13)부터 9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가정원 지정의 당위성을 늘리 알리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변화한 태화강.  
 
그리고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를 상징하는 정원이 조성됐습니다. 
 
가운데 조형쉘터는 연어알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습니다. 
 
연못에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봄부터 여름으로 이어지는 신록의 나뭇잎과 가을의 단풍,  
그리고 겨울을 맞은 고목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정원도 
설치됐습니다. 
 
스탠드업>태화강 정원 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역사와 생태를 주제로 67개의 정원이 선을 보입니다. 
 
전문작가 20여명의 작품뿐만 아니라  
학생과 시민들이 만든 작품들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주혜인 중구 우정동/ 이런 정원이 평소에는 전시회 아니면 모 
르잖아요. 크게 하는 것은 처음이니까 많이들 신기해하고 사진도 많 
이 찍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21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 기간에는 국내외 초청 작가들의 토크쇼와  
유명 가수들의 기념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또 화분만들기와 천연 비누만들기, 대나무 공예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습니다. 
 
인터뷰>홍광표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요즘 살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도시민들에게 특히 울산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휴식과 치유의 장을 만들기 위함이고... 
 
울산시는 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차 공간을  
대폭 확보했으며, 대중교통 노선을 늘리고 버스도 증차했습니다. 
 
울산시는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조만간 태화강의 국가정원 지정 신청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