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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구청, 울산 최초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송고시간2018/05/18 16:42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남구청이 울산의 5개 구군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오염정보를 알리는 '미세먼지 알리미'를 다음주까지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설치 장소는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여천천 희망고래선과 선암호수공원 입구, 삼호동 주민센터 앞 등 3곳이며, 이 시설에서 미세먼지 정보뿐만 아니라 오존, 날씨 등 기상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남구청은 효과 등을 분석한 뒤 올해 안에 5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