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중당 울산시당은 오늘(5/21)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삭감안 강행처리를  
즉각 중단할 것을 민주당과 한국당에 촉구했습니다. 
 
민중당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상여금과 숙식비를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민주당과 한국당이 합의를 통해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한다"며 "합의대로라면 최저임금이 올라도  
실수령액은 변동이 없거나 삭감되는 경우가 발생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저임금 삭감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고,  
최저임금 삭감 저지에 나서 줄 것을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김기현 예비후보에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